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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 사용후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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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전에 해당 라인을 사서 너무 만족하고 쓰다 작년쯤 추가로 몇가지를 주문했는데 당시 유약이 변경되고해서 색톤이 좀 밝아졌죠. 변경안내되어 있는 그 정도 색이예요, 그래도 전체 느낌은 다르지않아 이번에도 추가로 몇가지더 구매했는데 이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. 아예 다른 제품 같아요. 특유의 흙느낌의 반점은 하나도 없고 매끈한 도자기 그릇이 되었네요. 안내 자료에 있는 사진도 제가 딱 2차로 구매했던 그때 기준 사진인데 이번 것은 너~~무차이가 많이 나서 한세트로 구성해서 상에 올려두기 힘들것 같아요, 안내자료 사진이 이번 제품과 같았다면 추가 구매 안했을텐데 안내사진 다시 업데이트 하셔야 겠어요 이것저것.십여만원치 샀는데 남편이 오자마자 씻기까지다해서 반품도 불가하고... 참 난처하네요. 제 기준에서 사진 첨부합니다. 가장 어두운 것이 10년전, 2번째 작년, 3번째 이번것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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